<제주역사문화기행> 참관 보고서
-평화박물관, 알뜨르비행장, 섯알오름을 중심으로-
Ⅰ. 들어가며
이번 기행은 제주의 역사문화 중에서도 근대 이후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. 제주 읍성에서 시작되어 섯알오름으로 마침표를 찍은 이 번 기행을 뒤돌아보자.
▷ 제1회 제주역사문화
답사의 의의
이 보고서는 답사지 중에서도 <오현단>과 <추사적거지>를 중심으로 작성된 것이다. 이 두 유적지는 크게 보면 유학의 진흥과 포교, 그리고 유배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. 시대적으로는 조선시대의 역사적 유물이다.
2. 기본내용
▶ 오현단 (제주시 이도 1동 1421번지, 제주
제주도민들의 결사항전이 진행되었으나 결국은 역부적으로 전원 사망하게 되었다. 그러나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하는 호국충정(護國忠情)의 일환으로 항몽유적지를 건립하게 되었다. 이 장에서는 전근대한일관계사4A) 18세기(1799년)까지의 한일관계사 사적지 관련 2곳 이상을 답사하여 해당 사적지에
역사를 통해 전해지는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강조하는 상품개발 및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전략에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. 왜냐하면 많은 한국방문 외래 관광객들의 평가는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한국의 역사․문화적인 면이 다소 열등하다고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은